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미네 미하루 (문단 편집) === 3장 === 모두와 노력해서 캐스팅을 이루어 내지만 원작자가 돌연 애니화를 반대하며 Wind는 데뷔가 무산될 위기에 처한다. 자세한 사정은 공표되지 않았으나 미하루는 무언가를 결심하고서 원작자를 직접 찾아간다.[* 말투로 보아 원작자는 여성이다.] 의외로 원작자는 미하루에게 부드럽게 대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알고보니 원작자는 원하는 성우진이 따로 있었고[* 당초 묘사상 주역 자리를 여성 성우인 Wind가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원작자가 묘사상 여자가 아니면 이상해지는 말투를 쓰듯 확실하게 여성인지라 여성 성우를 덕질하기도 하는 여덕이었다는 말이 된다.~~흔한 일이긴 한데...~~] 애니제작팀이 무명의 신인 성우인 Wind를 기용해 트러블이 생겼던 것. 다소 어이 없는 이유나 다름 없었지만 미하루는 오히려 그런 마음을 공감하고 작품에 대한 칭찬을 한다.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는 것을 끝으로 원작자와 이야기를 마치려 하나 원작자는 이런 애정을 보고 결국 Wind의 연기를 봐보겠다고 답한다. 극적으로 연기를 선보일 수 있게되자 원작자는 에어블루에 찾아오고 마침내 원작자 앞에서 Wind는 연기를 선보인다. 감상후 처음엔 원작자는 입을 열지 않으나 이윽고 너무 감탄한 나머지 말이 나오지 않았을 뿐이라며 박수를 친다. 몇 가지 해결해야할 문제는 있었지만 원작자는 어떻게든 할 수 있다며 애니화 프로젝트를 다시 살려놓기로 하고 그렇게 Wind의 데뷔도 무사히 이루어진다. 이후 원작자는 차기작으로도 오퍼를 주고자 함을 밝히는 등 미하루의 행보 하나로 상당한 변화가 생겼다. 데뷔작의 수록이 끝나자 미하루는 어느 날 마사키를 찾아가 유학 이야기를 꺼낸다. 어쩌다 자리가 생겨 기회가 왔다는 미하루는 보고를 올리고 마사키는 일단 허락하나 팀원들에게 알리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일단 나머지 팀원들에게 알려두라고 말한다. 미하루는 팀원들을 찾아가는데, 웃기게도 팀원들은 어쩌다 들은 유학소식에 미하루가 년단위로 떠나는 줄 알고 팀의 해체와 미하루와의 1년 이상의 이별을 걱정하고 있었다. 당연하게도 미하루는 1개월 단기 유학이라며 걱정을 불식 시키고 피아노와 성우 모두 소중한 길이라고 이야기 한 뒤 모두가 자신을 소중히 여김을 깨달으며 유학길에 오른다. 그러나 본래 바라던 피아노 유학을 1개월 꽉 채울 예정이었지만 미하루는 그렇게 원하던 길을 걸어보다가 성우쪽에 집중하고 싶다는 스스로의 마음을 깨달아 좀 더 이른 일정으로 귀국한다. 귀국해 돌아온 그 자리에 처음 Wind를 한 곳에 모아준 풍선이 날아왔고 미하루는 풍선을 보고 초반에 꺼냈던 이야기 처럼 어릴적 날아가버린 풍선과 관련된 어머니, 오빠와의 추억을 되새기고 그 풍선이 돌아왔음을 깨달으며 다시금 Wind의 멤버들과 재회, 초반에 모두가 모이며 어디론가 사라진 그 풍선이 또 돌아와 모두와 만나게 해주었다며 나머지 멤버들과 회포를 풀고 성우의 길에 집중한다는 마음을 밝힌다. 이후 다시 모두 모인 Wind의 곁을 떠나는 풍선을 바라보는 것으로 3장의 스토리가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